FAQ

일본 및 후쿠시마의 식품/식수 안전성

Q최근 실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알고 싶습니다.
A최근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치를 초과하는 품목은 거의 없습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준의 방사성 세슘 기준치(일반식품 100베크렐/kg, 우유 50베크렐/kg)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농림수산물 방사성 물질 모니터링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데이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방사성 세슘은 검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쌀은 국민의 주식인 만큼 2012년산 쌀부터 후쿠시마현 내에서 생산된 모든 쌀을 검사하는 전량 검사를 실시했으며, 2019년산까지 8년간 총 8,815만점을 검사했습니다. 방사성 물질의 흡수 억제 대책 등의 노력으로 2015년산 쌀 이후 5년간 기준치 초과가 없었기 때문에 2020년산 쌀부터는 일부 지역(구 피난지시구역 등)을 제외하고 다른 농산물과 동일한 모니터링 검사로 전환했습니다. 만약 기준치 초과 시 시장 유통을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가 취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