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질문에 대해서는 후쿠시마현 관계자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부흥청이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후쿠시마에 대해 자주 궁금해하는 솔직한 질문들을 정리하여 외국인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쿠시마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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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쿠시마현 내 주요 도시의 방사선량은 도쿄나 세계 주요 도시와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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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선량률은 이동형 모니터링 포스트와 실시간 선량 측정 시스템 등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 결과는 10분마다 실시간으로 정부기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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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곤란구역을 제외하고 제염을 하기로 결정된 지역에서는 방사성 물질의 제거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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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교적 높은 지역도 있지만, 그런 곳에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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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쿠시마현 내의 97.8%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현재 약 175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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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이 있지만, 지진 직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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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는 후쿠시마 제1원전이 “안정된 상황으로 전환되었다”고 평가했으며, WHO와 UNSCEAR는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선의 건강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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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로서는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사고 후 피폭선량을 감안하더라도 향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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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고 후 피폭선량을 감안하더라도 향후 암 환자가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ALPS 처리수/삼중수소/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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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전 건물 내에서 연료 잔해에 닿아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것이 ‘오염수’이고, 거기서 ALPS(다핵종제거설비) 등을 이용하여 삼중수소 이외의 방사성 물질을 규제 기준 이하로 제거한 것이 ‘ALPS 처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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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폐로 작업을 안전하게, 지체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미 탱크가 건설되어 있는 공간도 포함하여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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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술적으로는 안전하게 처분할 수 있지만, 풍문 등 사회적 영향에 대한 검토를 위해 부지 내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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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탱크에 저장하고 있는 물의 약 70%에는 삼중수소 이외에도 규제 기준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 처분 시에는 이들 방사성 물질이 규제 기준 이하가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정화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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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트리튬)’는 수소의 일종으로 우리 주변에 널리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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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중수소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의 에너지는 매우 약하며, 규제 기준을 준수하는 한 위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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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중수소가 생물체 내에서 농축되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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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LPS 처리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관계기관이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해수 및 수산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삼중수소 및 기타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조사하여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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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약 주변해역 모니터링 결과 방류수가 충분히 확산되지 않는 상황 등이 확인되면 방류는 즉시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