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 이상. 지금도 계속되는 풍문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후쿠시마에 대해「알기」, 후쿠시마산을「맛보기」, 후쿠시마를「방문하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숫자로 아는 후쿠시마」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검사와 후쿠시마 방문자 상황 등, 후쿠시마의 부흥 현황을 「숫자」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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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산 농림수산물에 대해서는, 생산단계(산지・생산자), 유통단계, 소비단계에 있어서 방사성 물질의 검사가 행해져, 안전성이 확인된 농림수산물만 출하되고 있습니다.
전 포대 검사기간 2019.8.26〜2020.8.26
기준을 초과한 경우는 유통이 제한되기 때문에 마트 등에 진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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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이전의 주요 수출처 중, 일부 국가・지역에서 아직도 수입 규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도 후쿠시마현 농산물의 수출량은 약 305톤으로, 전년도를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또한, 일본주 등의 알코올류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출량의 확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후쿠시마현 현산품 진흥 전략과
후쿠시마현의 일본술은 「전국 신주감품 평회」에서 금상 수상수로 사상 최초의 9회 연속 일본 제일을 달성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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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현내 주요 도시의 방사선 수치는 도쿄나 세계의 주요 도시와 다르지 않습니다. 지진 직후와 비교하면 제염이나 방사성 물질의 성질(방사능은 서서히 감소)로 인해, 후쿠시마 현내의 방사선 수치는 감소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후쿠시마시의 공간선량률은 20분의 1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Fukushima
후쿠시마현 내의 주요 도시 공간선량률은 해외의 주요 도시와 거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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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외로부터 후쿠시마현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방문객은 지진 전보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은 서로 다른 기후와 풍토를 바탕으로, 세 개의 지역이 각각 매력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각각의 특색을 알면, 다양한 후쿠시마의 매력을 몇 배나 더 즐길 수 있습니다!